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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프라임에서 방영되었던 관절 건강 관련 다큐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인생은 60부터를 외치며 누구보다도 활기차게 인생 후반전을 누리며 지내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심효순(74세)씨가 이처럼 활기차게 생활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튼튼한 관절이 한몫 제대로 했기 때문입니다. 젊은 시절 혹사한 무릎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던 심효순 씨는 어렵게 관절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 후로 심효순 씨는
태권도 대회에 출전해 수상을 하고, 활기찬 제 2의 삶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두 다리로 튼튼하게 걸을 수 있어 행복하다는 심효순 씨.
100세 시대를 맞이해 무엇보다 중요한 관절 건강. 과연 튼튼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인공 관절의 수술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고통의 시작이다?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며 야심 차게 바리스타에 도전한 김택례(64세)씨. 하지만 김태례 씨의 꿈은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지긋지긋한 무릎통증 때문이었는데요. 50대 초반의 나이에 심각한 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던 그녀.
수술만 하고 나면 건강해질 줄 알고 꿈에 부풀었지만, 수술 이후로도 지속적인 무릎 통증이 김택례(64세)를 괴롭혔고, 13년이 지난 지금은 재 수술을 고려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 잘못된 식습관 관절염을 악화한다고!!
최근 들어서 젊은 층에서도 늘어나고 있는 무릎 관절염. 운동 중 부상을 당하거나 무릎을 혹사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염미선 (57세)씨는 운동 중 연골 손상을 입은 뒤 염증이 악화돼 퇴행성 관절염을 진단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관절 건강을 되돌리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통증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입니다. 체중을 줄이면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식단 관리로 어렵게 체중을 줄이기도 했지만, 무릎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염미선(57세)씨는 과연 올바른 방법으로 식단을 관리하고 있었을까요?
🧡 관절 선진국이라 불리는 프랑스에서 찾은 비결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고령화 시대를 먼저 맞이한 프랑스.
그로 인해 정부에선 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그 비법을 찾아 떠난 곳은 바로 남 프랑스의 낭만의 도시 니스입니다. 그곳에서 만난 건 겨울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물속으로 들어서는 노년층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바다 물속 걷기를 실천하고 있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또 다른 관절 건강 비결은 바로 음식에서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가정식으로 유명한 포토푀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소 연골과 채소를 끓여낸 수프의 일종으로 포토푀는 인체 연골과 유사한 소 연골을 섭취할 수 있어 관절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포토푀에서 주목할 성분은 바로 콘드로이친.
연골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는 콘드로이친 성분은 연골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연골 세포 결합력을 높여 관절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관절 건강, 연골 구성 성분 콘드로이친
꾸준히 콘드로이친을 섭취하고 관절 건강을 되찾았다는 헬렌(61세)씨는 집안 대대로 관절염 가족력을 앓고 있었고 헬렌 씨는 무릎 관절염으로 인해 허리까지 문제가 생겨 협착증 진단까지 받았다는데. 이후 꾸준한 스트레칭과 식단관리, 또한 콘드로이친을 섭취하며 관절 건강을 되찾고 일상의 행복을 찾았습니다.
73세의 나이에도 50대의 관절을 유지하고 자랑하는 차상금(73세)씨는 한 집안을 책임지는 맏며느리이자 엄마이고 직장이기도 합니다. 제 몸 돌볼 겨를 없이 살아왔다는 차상금씨는 73세의 나이로 과거 무릎운 손 쓸 틈도 없이 망가져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다는 생각에 꾸준한 운동과 식단을 관리를 통해 관절 건강을 되찾고, 현재 차상금씨의 관절나이는 50대의 관절과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그녀 역시 콘드로이친 섭취를 통해 관절 건강을 되찾았는데요.
관절 건강이 무너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택례(64세)씨와 염미선 (57세)씨는 과연 그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관절 건강을 되찾기 위한 3주간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