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여론격전지. 서울 동작을 서초을 용산 판세 분석

총선 여론 격전지 

1. 총선 여론 격전지 동작을 

2. 총선 여론 격전지 서초을

3. 총선 여론 격전지 용산

총선 여론 격전지

 

 

총선 여론 격전지 중 동작을. 서초을. 용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총선 여론 격전지 동작을  류삼영 후보   vs  나경원 후보

 

 

서울 4선 의원과 정치 신인이 맞붙은 총선 여론 격전지 서울 동작을 지역은 이재명의원이 무려 7번이나 방문했던 곳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졌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신. 한일전이라 규명하며 민주당에서 가능성을 보고 공들이고 있는 지역인데요. 이는  여. 야 모두 단순히 한 석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으면서 화력을 모으기에 집중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한강벨트 중심이 되는 동작을은 보수 텃밭인 강남 3구와 야권 지지세가 강한 곳에 위치하는 지리적 특징이 있습니다. 앞선 6번 총선에서 여. 야 모두 세 번씩 승패를 나눠가진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깜깜이 총선 여론 격전지 지역입니다. 

 

이번 총선여론격전지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류삼영 후보는 현 정권의 경찰국 신설을 주도적으로 반대하다가 끝내 경찰을 떠난 전 경찰 간부로 이제 막 정치에 입문한 새내기 민주당 후보입니다. 

 

 

한편  정치 4선 의원이자 국민의 힘 지도부에서도 활약했던 나경원 의원은 이미 동작을에서도 두 번이나 당선 경력이 있는

이미 동작을에서 검증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인 아닌 실력 있는 중진의원입니다. 비대위원인 한동훈 위원도 이곳 동작을에

세 번이나 오셔서 청년의 미래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지 않게 도와달라고 여러 차례 이야기 했습니다.

 

마치 계란으로 바위 치기와 같은 동작을 지역은 초반에는 여론 지지율이 국민의힘 나경원의원 쪽이 많이 유리했지만,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서울 전체 판세의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아주 중요한 선거구로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4월 4일 (주)한국 리서치치에 따르면 더불어 민주당 류삼영 후보와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43% : 46%로 확인되었습니다. 표본오차 95%에  ± 4.4% P로 총선여론 격전지로 귀추가 되고 있습니다. 

 

 

 

 

 

 

 

 

 

 

2.  서초을   민주당 홍익표 후보  VS 국민의힘 신동욱 후보 

 

 

 

 

서초을 지역은 지난 36년 동안 보수의 텃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수갯소리로 막대기를 꽂아놔도 국민의 힘을 찍지

않겠느냐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지역구내 재개발 등 이슈 해결이 더디게 진행되었던 만큼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이기도 합니다. 

 

민주당 입장에선 험지 중의 험지로 알려진 이곳에 민주당 홍익표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서울 중. 성동 지역 3선 의원으로 2년 전부터 지역구를 바꾸기로 공을 들였던 홍익표 후보는 스스로 희생과 헌신을 다짐하며 통합을 위해 민주당의 불모지로 출마했습니다. 홍익표 후보는  서초을이라는 지역 특성상  흰점퍼를 입고 주민들에게 파고드는 전략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TV조선 앵커로 더 많이 알려진 신동욱 앵커는 언론계에 오랜 시간 있다가 정치권으로 바로 입문한 것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는 입장으로 32년간 기자 경력을 기반으로 국회와 민심을 잇는 실행력 있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시한 바 있습니다. 

 

 

 

 

 

 4월 5일 자 (주)여론조사 꽃 자체조사에 의하면 더불어 민주당 홍익표 후보 vs 국민의 힘 신동욱 후보는 34.8% : 44.2%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3. 용산

 

청와대가 용산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용산이 정치 1번가로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용산은 여론조사 기관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어서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월 22일 ~ 27일까지 한국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업체 피앰아이에 의뢰한 바에 의하면 민주당 강태웅 호부가 25.3%, 국민의 힘 권영세 후보가 37.4%로 나타났으나, JTBC가 여론조사 기관 메타보이스에 3월 25일 ~ 27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강태웅 후보가 44%  국민의 힘 권영세 후보가 39%로 확인되어 혼선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민주당 강태웅 후보는 용산의 발전 가능성이 대통령실로 인해 정면으로 위협을 받고 있어서 용산을 똑바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낮은 자세로 용산 구민을 섬길 것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 힘 권여세 후보는 철도 지하화와 용산 국제업무지구 조성 등 크고 굵직한 과제들을 오롯이 수행하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을 강조하며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4년 전 총선 당시 권영세 후보와 강태웅 후보 간의 표차이는 불과 0.7% P 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서울 49석 중에 8석을 일 때,강남 3구 이외에 유일한 승리한 지역으로 이번에도 국민의 힘으로 기울지 여부는 결과가 나와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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