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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빈 선수는 대한민국의 프로 배구 선수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신체 조건과 탁월한 경기력으로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기본 정보
- 이름: 문성빈
- 출생일: 1999년 3월 15일
- 출생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 신체 조건: 키 195cm, 몸무게 85kg
-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 소속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등번호: 12번
문성민(文聖民, 1986년 9월 14일~)은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로, 현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난 그는 명륜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하여, 부산동성중학교와 부산동성고등학교를 거쳐 경기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학력 및 경력
경기대학교 재학 시절, 문성민은 황동일, 신영석 등과 함께 팀의 전성기를 이끌며 하계대회, 전국체전, 최강전 등에서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2006년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7년과 2008년 월드리그에도 출전하여 대표팀의 주공격수로 활약했습니다.
해외 진출
2008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VfB 프리드리히스하펜과 계약을 맺으며 해외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첫 시즌에는 언어 장벽과 현지 적응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팀의 리그 5연패에 기여했습니다. 이후 2009년에는 터키 리그의 할크방크 앙카라로 이적하여 한 시즌 동안 주전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국내 복귀
2010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최대 20억 원 규모의 5년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무대로 복귀했습니다. 복귀 첫 시즌인 2010-2011 시즌에는 1라운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팀의 주포로 자리매김하며 올스타전 최다 득표 2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2011년 2월 13일과 3월 1일에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개인사
2015년 4월, 배우 박진아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 시호와 리호를 두고 있습니다.
코트 밖에서도 문성빈 선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배구 발전을 위해 청소년 배구 교실을 운영하며, 배구 꿈나무들을 위한 멘토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여 SNS를 통해 일상과 훈련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상 경력
-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금메달
-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동메달
- 2017년 NH농협 2016-2017 V-리그 정규리그 MVP
- 2017년 NH농협 2016-2017 V-리그 베스트 7
- 2016년 NH농협 2015-2016 V-리그 정규리그 MVP
- 2015년 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 온라인 최다 투표
- 2015년 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 세례머니상
- 2015년 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 MVP
- 2013년 제5회 동아스포츠대상 프로배구 올해의 선수상
- 2013년 NH농협 2012-2013 V-리그 올스타 MVP
- 2012년 NH농협 2012-2013 V-리그 라운드 MVP 2회
방송 출연
- 2018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2019년 JTBC 《찰떡콤비》
주요 성과
- 2021-2022 시즌: 신인 선수로서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시즌 중반부터 꾸준한 경기 출전을 이어갔습니다.
- 2022-2023 시즌: 개인 통산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 2023-2024 시즌: 리그 베스트 7에 선정되며, 리그 최고의 아웃사이드 히터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플레이 스타일 및 특징
문성빈 선수는 강력한 스파이크와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을 겸비한 아웃사이드 히터로, 경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특히, 그의 빠른 판단력과 넓은 시야는 팀의 공격 전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그는 팀 동료들과의 호흡을 중시하며, 항상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래 전망
문성빈 선수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자기 계발을 통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국제 대회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하고자 하는 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